HOME > 수상소감 및 심사평
  초등부 고학년 1위
유수연 (Yu, Su-yeonㆍ인천청학초 6학년)
  떨리는 마음으로 나간 콩쿠르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7살때 취미로 첼로를 시작하였고, 2학년때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지금의 선생님인 장형원선생님을 만나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기본기에 충실하고 많은것을 경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소리와 멋진 노래를 부를줄아는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는 쟈클린뒤프레와
나의 스승인 장형원 선생님이십니다.
  중등부 1위
강민지 (Kang, Min-jiㆍ예원학교 3학년)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우선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코리아 헤럴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입시 전 많은 부담을 갖고 나갔던 콩쿠르인데
좋은 결과 얻게되어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고 항상 힘써 도와주신 이숙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재클린 뒤 프레를 존경합니다.
그녀처럼 열정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뜀틀을 넘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하듯이 그 꿈을 위해 준비 하는 과정에
코리아 헤럴드 역시 저의 꿈 도움닫기가 된 것 같습니다.
콩쿠르 후에 내가 부족했던 점을 알게 되면서 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도움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등부 1위
조항오 (Cho, Hang-ohㆍ선화예고 3년)
  첼로를 연주하면서 느끼는 행복함과 음악적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립니다.
초등학교6학년때 취미로하던 첼로가
편안하고 깊은 현 소리에 매료되어 전공까지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교내 실내악콩쿨에서 멘델스존 피아노트리오곡을 연주하여
금상을 수상하고 실내악이 갖는 어울림의 소리와 함께 연습하여
호흡을 맞추어 곡이 완성되어가는 즐거움 또한 실내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김선주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시를 앞두고 무대경험과 심사평을 듣게해주신
코리아헤럴드 음악콩쿨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일반부 공동1위 (* 소감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심영섭 (Shim, Young-supㆍ한예종 3년)
  오페라 연주와 겹처서 연습할 시간이 없었지만
좋은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이 콩쿠르를 준비하면서 나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되었고
또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과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음악을 즐기는 음악가가 되고 싶습니다.
 
  대학일반부 공동1위 (* 소감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최민지 (Choi, Min-jiㆍ한예종 3년)
  충분한 준비가 없었고, 곡의 선정에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 감사할 뿐입니다.
격려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스스로도 행복하고 첼로로 위로받는 연주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