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중시험을 앞두고 나온 콩쿨에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런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ooo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목표한 학교에 합격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평안을 줄 수 있는 성악가가 되고 싶습니다.
초등부 고학년부
여자 1위
김정인 (Kim, jung inㆍ서울양진초)
꼬마 때부터 유독 노래를 좋아했던 제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첫 경연은 초2때 KBS ‘누가 누가 잘하나’ 였습니다.
최고상(으뜸상)을 수상하며 노래의 재미에 흠뻑 빠졌고,
초3 말 우연한 기회에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여러 경연을 통해 무대경험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쉽게 시작했던 모든 도전들이 큰 경험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올해 경연한 여러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들을 거둔 것은, 성악으로 콩쿠르무대를 준비하며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연습시간들,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속에 새겼던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무대에 내려와서 후회하지 않을 꺼다.’라는 나만의 각오가 제 안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 꿈은 오직 하나입니다.
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가슴에 뜨거운 눈물과 시원한 감정정화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제가 갈 길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사랑하는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가르침을 아낌없이 쏟아주시는 지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의 영광을 주신 코리아헤럴드 음악콩쿠르에도 감사드립니다.
제게 노래를 부르는 순간들은 언제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래하는 김정인’이 되겠습니다.
중등부
여자 1위
전소연 (Jeon, so younㆍ계원예술학교)
먼저 이런 큰 영광을 나에게 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저 노래가 좋아서 하게 된 교회 찬양 팀을 시작으로 노래는 나의 길지 않은 인생과 언제나 함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하는 것이 가장 즐거워서 선택하게 된 성악, 그러나 막상 전공으로 선택하고 나니 부담감이 나를 억누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한계를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마다 찾아오는 기쁨은 나에게 다시 노래의 즐거움을 되찾아주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의 부족한 점들을 차근차근 채워나가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항상 나를 위해 헌신하시고 기도해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나를 언제나 가장 좋은 음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등부
남자 1위
김예준 (Kim, ye junㆍ선화예술학교)
우선 이런 큰 영광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악을 전공하신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성악을 시작했습니다.
점점 노래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것인지 알게 되었고 지금은 노래를 하는 자체가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이번 콩쿨은 솔직히 1등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중1이 중2, 중3 선배들과 경쟁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고, 준비한 것을 최선을 다해 부르고 내려오자는 마음으로 편안히 부른 것이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멋진 성악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고등부 저학년부
여자 1위
이상혁 (Lee, sang hyeokㆍ서울예고)
제 자신을 시험하고자 나온 콩쿨에서 1등을 하게 되어 무척 행복합니다.
무대에서면 늘 조심스럽던 제가, 이번 콩쿨에서는 내 노래를 들려주어야겠다고 처음으로 다짐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해 나갈 수 있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저를 믿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오래 기억되는 멋진 소프라노가 되고 싶습니다.
고등부 고학년부
여자 1위
조은일 (Cho, eun ilㆍ서울예고)
입시를 앞두고 좋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제게 열정과 사랑으로 큰 가르침을 선생님과 항상 곁에서 응원과 격려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곡 준비를 하면서 가사 뜻 하나하나 찾아가며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하니 곡의 분위기가 훨씬 좋아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욱 섬세하고 깔끔함이 더해지는 음악을 하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